부산의 대표 여름 축제, 제29회 부산바다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낭만적인 석양이 아름다운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불꽃놀이, 음악, 먹거리, 다양한 해변 체험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의 모든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전체 행사 일정 (8월 1일~3일) – 다대포 해변
| 장소 | 8월 1일 (금) | 8월 2일 (토) | 8월 3일 (일) |
|---|---|---|---|
| 백사장 이벤트 존 | 다대불꽃쇼 (19:45~20:35) | 다대포 포크즐 콘서트 (19:00~20:40) | 오픈오션 콘서트 (19:00~21:30) |
| 선셋 비치클럽 (14:00~22:00) | 선셋 비치클럽 (14:00~22:00) | ||
| 다대포차 (17:00~22:00) | 다대포차 (17:00~22:00) | ||
| 분수 해적단 (13:20~17:20) | 분수 해적단 (13:20~17:20) | ||
| 블루스퀘어 | 장애인을 위한 한바다축제 (11:00~14:00) | 다대숲 콘서트 (17:00~21:00) | – |
| 잔디광장 1~3 | – | 선셋 라운지 & 웰니스존 (17:00~22:00) | 선셋멍파크 (17:00~22:00) |
| 동쪽 해변 | – | 다대야장 마켓 (17:00~23:00) | 다대야장 마켓 (17:00~23:00) |
주요 프로그램 안내
다대 불꽃쇼 (8월 1일, 19:45~20:35)
석양이 물드는 골든아워에 펼쳐지는 웅장한 해상 워터쇼와 피날레 불꽃놀이
안전상 최대 수용 인원 3만 5천 명 제한 — 일찍 도착하거나 ‘고우니 생태산책로’에서 관람 가능
선셋 비치클럽 (8월 2일–3일),14:00~22:00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제한된 인원만 입장 가능
요가, 패들보딩, DJ 파티 외에도 선우정아, 조지, 카더가든, 오존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 포함
다대포차 선셋 비치클럽 (8월 1일–3일),17:00~22:00
국내 최대 규모의 해변 포장마차, 올해는 2,000석 규모로 확대 운영
야경 아래 맥주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공간
다대야장 마켓8월 (1일–3일),17:00~23:00
현지 상권 연계형 마켓, 거리 공연과 먹거리, QR 결제 기반의 캐시리스 쇼핑
다대숲 콘서트 & 선셋 라운지
나무 아래 벤치에서 음료와 함께 즐기는 야외 음악 공연
웰니스 프로그램과 바닷가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 운영
분수 해적단 (13:20~17:20)
아이들을 위한 낮 시간대 분수 물놀이 체험 존
선셋멍파크 (17:00~22:00)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플리마켓, 어질리티 체험, 포토존 운영
안전 및 교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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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개막일: 해변 입장 최대 3만 5천 명으로 제한, 오후 4시부터 주변 교통 및 공영주차장 3곳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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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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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정보 및 문의: 공식 홈페이지 (festivalbusan.com/seafestival) 또는 051-713-5000
부산시 박형준 시장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5대 해변 도시인 부산에서 낭만적인 석양과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노을 콘서트, 포장마차 먹방, 해변 힐링까지—2025 부산바다축제는 모두를 위한 여름 휴가를 선사합니다.
